퍼포먼스 마케터가 갖춰야 하는 자세

도대체 퍼포먼스 마케터는 뭘 하는 사람이지?

실행을 다 하고 성과가 좋다, 안좋다고 끝나버리면

해당 직무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단지 숫자의 쳐다보지 않고 적절한 next step과 action을 찾아 대응하기 위한

퍼포먼스 마케터의 자세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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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터의 중요한 자세

1. 선행지표에 대해 항상 고민한다.

•  프로모션의 경우, 특히나 짧은 기가내 큰 금액을 태우기 때문에
  순간순간 성과에 대해 민감하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 프로모션을 예로 들면,
  일정 시간대를 정해두고 광고비의 몇 %가 태워졌고 (소진속도, 소진율)
  그 시간대의 객단가, 전환율을 몇 %인지 등을 확인하며
  지난 프로모션 대비 현재의 효율은 어떤지 확인한다.
  (이 과정을 통해 상세페이지의 문제점, 광고 세팅의 문제점을 찾게될 수도 있다.)
• 내가 지금까지 느끼기로는 퍼포먼스 마케터는,
  분석 > 가설 > 실행 > 분석 고리의 반복이다.
  그런데 여기서 모든 실행에 있어서 후행지표로써 성과를 파악하면
  정말 잘못된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생각이 든다.
  좀 더 긴밀하고 실시간으로 성과를 알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 퍼포먼스에 영향을 줄 만한 사항은 모두 체크한다.

 

매출, 전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모두 신경써야 한다.

• 상세페이지가 충분히 제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가.
  신규고객의 입장에서 봤을때 어려운 부분이 없는지,
  전혀 지식이 없는 사람이 봤을때 원하는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가
• 제품 구성, 옵션, 할인율이 충분히 매력적인가
• 광고의 내용 > 상페의 얼라인이 잘 이어지는가

이뿐 아니라, 머신러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도 신경써야 함

• 머신러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큰 규모의 유입
•  " 바이럴

3. 전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실행후, 필수적인 분석

 

비슷한 말이지만,

전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 실행을 했으면

반드시 이전 기간과 이후 기간을 비교하여 성과분석이 이뤄져야 함

ex) 유튜브 광고 시작

- 음! 광고의 효율이 cpc가 낮군/높군 (x)

-(+) 유튜브 광고를 시작하니 전체 효율이 어떻게 변했군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