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탈률과 종료률 차이
-이탈률(one-hit session=bounce)
: 해당 페이지로 들어와서 아무 활도없이 바로 그 페이지로 나갈 확률
(통상적으로 30% 내외 정도면 효율이 좋다고 하며 50%이상이면 개선해야 한다고 함)
ex) A페이지의 이탈률 : A 단일페이지로 바로 나간수/A페이지로 들어온 세션 수 (결국은 A로 들어와서 바로 나갈 확율)
▶그렇다면?,
* 유입 후 한번 새로고침을 한 후 나갔다 : 2페이지가 조회된 것으로 인식이므로 이탈 아님.
(모든것은 페이지 기준)
-종료률
: 세션이 해당 페이지에서 종료될 확률
ex) A페이지의 종료율 : 시작이야 어쨋든 A로 나간비율/A가 포함된 세션수
2. 이탈률, 종료율 실무에서의 의미
-종료율은 어쨋든 어디서든 종료를 해야하니 큰 의미가 없지만,
이탈률의 경우 해당 페이지에서 들어와 다른 활동 없이 바로 나가는 비율이기 때문에 높은 건 좋은 의미가 아님.
(특히 여러 페이지를 조회해야 실적이 올라가는 경우)
-페이지가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위한 시작점인 경우, 이탈률이 높다는 건 좋지 않음!
-허나, 이탈률이 안좋다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를 잘 봐야함.
이탈률이 높다고 해당 페이지의 전환이나 매출이 안좋다는 걸 의미하는 건 절대 아님
<예시>
월요일: 페이지 B > 페이지 A > 페이지 C > 종료
화요일: 페이지 B > 종료
수요일: 페이지 A > 페이지 C > 페이지 B > 종료
목요일: 페이지 C > 종료
금요일: 페이지 B > 페이지 C > 페이지 A > 종료
종료율 및 이탈률(%)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종료율:
페이지 A: 33%(3개 세션에 페이지 A가 포함됨, 페이지 A에서 1개 세션 종료됨)
페이지 B: 50%(4개 세션에 페이지 B가 포함됨, 페이지 B에서 2개 세션 종료됨)
페이지 C: 50%(4개 세션에 페이지 C가 포함됨, 페이지 C에서 2개 세션 종료됨)
*이탈률:
페이지 A: 0%(페이지 A로 시작한 세션이 단일 페이지 세션이 아니므로 이탈률이 없음)
페이지 B: 33%(3개 세션이 페이지 B로 시작했으며 이 중 하나가 이탈로 이어졌으므로 이탈률이 종료율보다 높음)
페이지 C: 100%(한 세션이 페이지 C로 시작했으며 이 세션이 이탈로 이어짐)
[구글애널리틱스의 활용]
- 사이트의 전반적인 이탈률 = 잠재고객의 개요 보고서
- 채널 별 이탈률 = 채널 보고서
- 소스/매체 조합의 이탈률 = 전체 트래픽
- 개별 페이지 이탈률 = 모든 페이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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