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광고 4

ROAS가 좋지 않을때 무조건 예산을 줄이는게 답일까? 광고의 예산과 효율

페이스북 광고 효율에서 ROAS가 거의 100에 가깝게 나오고 CAC가 급격하게 상승해서 성과가 좋지 않을때 이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성과가 좋지 않으니 예산을 줄이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핵심 타겟에 더 집중을 하니까 ROAS가 안정화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다는 점을 이번 업무를 통해 알게되었다. 광고비와 효율의 관계 -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예산을 증액하면서 효율(ROAS)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 우리의 핵심 타겟 (전환할 확률이 높은 타겟)에서 점점 벗어나서 그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1만원이면 전환이 일어났던 타겟이 점차 2만원을 지출해야 데려올 수 있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예산을 줄이는건 큰 상관이 없지만, 늘리면 머신러..

페이스북 타겟 (맞춤 / 유사 / 관심사 / 오픈 )

-픽셀/전환api : 픽셀에 설치한 페이지에 대한 전환api를 모두 기록한다. (위치 : 이벤트 관리자) -맞춤타겟 : 픽셀을 통해 수집한 모두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겟을 설정하는 것. (위치: 이벤트 관리자>만들기) 즉, 한번이라도 자사의 페이지에서 실제 반응을 보인 사람을 대상으로 '리타겟'하는 것! -유사타겟 : 맞춤 타겟보다 범위가 넓다고 보면 되는데, 맞춤타겟처럼 실제 페이지에서 반응을 보인 사용자는 아니지만, 그 맞춤타겟과 유사한 타겟을 의미한다. (위치: 메뉴 '타겟') ▶모수를 바탕으로 맞춤타겟을 설정하고, 맞춤타겟을 바탕으로 유사타겟을 설정하며 광고를 노출할 타겟을 설정하는 것이기에 픽셀 설치는 매우 중요하다 말 그대로 관심사를 설정하여 타겟을 만드는 것. 아직 모수에 대한 데이터가..

페이스북 광고 게재 과정(UTM시트 포함)

​ 1. 캠페인 목표 설정 어떤 캠페인 목표로 설정하는지에 따라 성과지표가 달라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함 -전환 캠페인의 경우 링크가 자사 사이트로 랜딩되는 것이 중요하다. >> 픽셀을 설치하여 홈페이지에 유입하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쌓아서 차후 프로모션을 기획할 때 중요한 데이터가 될 수 있다. *대체로 하나의 캠페인 아래에 여러개의 광고 세트를 두는게 일반적이지만(캠페인1:광세트 여러개), 예산의 규모가 매우 큰 기업의 경우 캠페인 자체를 여러개 두어서 캠페인1:타겟1로 구성하여 여러개의 캠페인을 만드는 것이 적절함 (예산을 모두 적절하게 소진하기 위한 방법) 2. 캠페인 예산 최적화 및 A/B테스트 *A/B테스트 : 두개의 캠페인이 생성되고 각 캠페인의 설정을 달리하여 성과가 좋은 캠페인을 찾는 테스트..

[DAY03] 페이스북 광고 / 효율분석 및 의사결정 연습 !

[예제 01] 전환율 A: 0.97 B: 1.66 C: 1.86 D: 5.71 E: 5.88 ​ ▶당장은 A,B키워드가 높은 전환수를 가져오는것 같지만, 전환율이 두 키워드 모두 너무 낮으며 높은 CPC로 비용이 과하게 부가됨. 그러므로, 장기적인 측면에서 A,B키워드를 중지할 것을 고려해야함. [예제02] -전환수는 나와있지 않음 (전환수는 무시하고 클릭수(유입)만을 목표로 하였을 경우로 가정) -여기서 중점적으로 봐야할 것은 CTR보다는 CPC이다. ​ ​ ▶비용이 높은 A,B를 보았을때 키워드A의 경우 CTR은 매우 낮은편이지만 CPC가 매우 낮고, 키워드B의 경우 CTR은 높지만 CPC가 매우 높다. 결과적으로, 비용은 비슷하지만 CTR의 효율과 상관없이 클릭수가 B에 비해 A가 월등히 높기에 (..